생명체의 진화를 소재로 한 게임이 없을까해서 찾아보는 중이다.
90년대에 출시된 심라이프(Simlife)나 Evolution 같은 게임이 있는 것 같고,
브라우져 게임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진화 게임이라고 해놓고 진화의 개념과는 전혀 상관없는 가벼운 아케이드 게임이 많은 가운데, 그나마 진화의 아이디어를 잘 전달하고 있는 교육용 플래시 게임이 있어서 간단히 소개한다.
다윈 아저씨가 한마디씩 한다. 원시인 언어로 말을 하니 영어를 몰라도 상관은 없다.
주인공 생명체가 가진 다양한 특성들이다. 다양성을 유지해야 기후변화, 포식자의 출현, 화산 분출 등의 이벤트에 잘 대응할 수 있다.
포식자가 출현하면, 줄무늬가 있는 개체들의 생존확률이 늘어난다.
혜성이 지구를 강타.
100만년간 버티면 이런 축하메세지를 볼 수 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