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 equations

Thursday, July 11, 2013

2013 FA Cup Pohang Steelers vs Seongnam

Yay! We won!

Here's the link for the video of penalty shootout.



Man of the match was Hwayong Shin, our goal keeper.
Earlier this year, he got offer from J league team with double salary but he stayed..

-올 시즌을 앞두고 계약이 늦어졌는데 섭섭하진 않았나.
"기대치가 있었는데 내가 많이 양보를 해도 맞춰주지 못했다. 돈을 생각했다면 벌써 떠났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2배나 많은 연봉을 제시했다. 그러나 터키로 전지훈련을 가면서 포항에 남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도 포항은 나를 키워준 팀이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뛰겠다고 했다. 올해 모기업인 포스코의 사정이 좋아지길 바란다."

-거액의 연봉을 뿌리치고 포항에 남은 이유는.
"감독님이 첫 번째 이유다. 전지훈련 도중 떠난다는 말을 못하겠더라. 감독님과 두 번 다시 안 볼 사이도 아니다. 그리고 나를 믿어준 동료들도 있었다. 고향이고 팬들도 마음에 걸렸다. 남아야할 이유가 더 많았다. 떠날 이유는 돈 뿐이었다."

"The only reason to leave Pohang steelers was money."

본 포스팅은 레아시스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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