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 equations

Saturday, July 13, 2013

클럽X에 관한 몇가지

1. 현재 내 진행상황이다. 점수는 약 1300점에 120회 정도 협상을 진행했고, 강공은 14회 사용 50%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회사 뱅뱅은 현재 9위로, 선전하고 있으며...나는 그 일익을 담당이 아니고 평균을 깎아먹고 있다.



2. 강공은 아이템 공격이고 일반공격 옵션은 교섭/스파이/회유의 3가지가 있다. 성공률의 차이가 조금있는데, 공격 데미지를 고려하면, 교섭> 스파이=회유라고 할 수 있다. 별 생각 없을 때는 그냥 교섭을 고르면 된다.



3. 막타에 관한 불만이 가끔 자게에 올라오는데 현 시스템으로는 막타가 별 의미가 없다. 막타의 보상은 점수 2배뿐인데, 이게 여러명의 PB가 한꺼번에 공격, 건물을 철거하는 경우에도 한 PB에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결국 한 PB의 데미지를 2배로 해주는 것뿐이다. 누가 막타를 가로채더라도 피해역시 기대점수를 포함 PB데미지의 3배가 최대이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막타를 다 먹어 철거랭킹 1위에 올라도 별도의 보상이 있는 게 아니라서, 현재로서는 막타를 가로채면 얻는 것도 없고 쓸데없이 욕만 먹을 수 있다.

 서울을 지켜라 이벤트는 현재 시스템으로는 (2013.7) 시간을 들여서 막타를 빼앗기 보다는 액포를 많이 써서 강공을 많이 얻는 사람이 그냥 이기는 게임이다.

이상으로 레아시스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Tsoi lives! USSR’s greatest rockstar

1 comment:

  1. 정확하게 맞습니다. 주식 상세보기 바뀐것도 그렇고 점점 그냥 게임성은 잃어가고 사행성이 늘어나는 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네요. 운영하는 쪽에서도 돈을 벌어야 하니 이해는 하지만 사행성과 게임성의 미묘한 균형이 점점 깨지면 흥미가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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